꿀스커피 겨울 시즌 뉴 뱅쇼·상그리아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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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꿀스커피에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뱅쇼&상그리아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 따뜻한 와인을 의미한다.
상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흘리는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피는 생명, 활력을 뜻하며 와인의 풍부한 향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이다.
꿀스커피뱅쇼는 기본 뱅쇼와 레몬 뱅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뱅쇼’는 레드와인 베이스의 풍부한 향미에 상큼한 레몬과 달달한 시나몬을 곁들여 와인과 과일의 향이 조화로운 무알콜 음료이다.
‘레몬뱅쇼’는 레드와인 베이스에 상큼한 레몬청과 함께 두 배로 더해진 레몬과 달달한 시나몬을 곁들여 와인과 과일의 향이 조화로운 무알콜 음료이다.
상그리아도 2종으로 출시되었다. ‘상그리아’는 레드와인 베이스의 풍미에 상큼한 레몬과
탄산의 청량함을 맛볼 수 있는 무알콜 음료이며 ‘레몬 상그리아’는 레드와인 베이스에 상큼한 레몬청과 함께 두 배로 더해진 레몬과 블루베리,
탄산의 청량함을 맛볼 수 있는 무알콜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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