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꿀스커피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맞춤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꿀스커피는 점포개발팀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상권, 인구, 부동산, 매출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입지선정을 하고 수요의 특성 등을 분석해 예비점주에게 최상의 상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관리팀에서 본사교육으로 매장운영가이드를 제공해 상권에 대한 시간대별 유동인구나 매출데이터를 확인 후 영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업교육프로그램과 전문적인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통해 커피이론, 메뉴제조, cs교육, 실무교육, 전문가와 함께 현장실습교육까지 진행하며 직접 운영을 해보며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담당 슈퍼바이저가 오픈까지 함께하며 원활하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기기관리법, 매장관리법,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관리 등 모든 노하우를 전달하여 어려움 없이 매장오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꿀스커피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배달을 권장하며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는 메뉴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예비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는 비용부분에서는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점주들을 위해 머신 분할서비스를 적용하는 리스창업제도도 시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꿀스커피 관계자는 “나이, 성별, 성향 등 많은 점을 고려하고 연구해 본사에서 직접 점주와 함께 점포를 선정하고 입지를 분석하는 것이 성공창업의 포인트”라며 “오픈컨설팅을 통해 카페운영 방식이나 브랜드 선택 등 커피숍 창업에 대한 싱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